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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저렴한 S&P500 ETF, RISE 미국s&p500

record5132 2025. 2.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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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RISE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하로 'RISE 미국S&P500'과 'RISE 미국S&P500(H)' ETF의 총보수는 기존 연 0.01%에서 연 0.0047%로 53% 낮아졌으며, 'RISE 미국 나스닥100'은 연 0.01%에서 0.0062%로 38% 인하됐다. 특히 ETF 3종의 운용보수는 0.0001%로 사실상 '제로(0) 보수' 수준을 자랑한다.

 

 

RISE 미국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 상위 500개 기업에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투자하여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약 80%를 커버한다. 이는 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거래시간에 손쉽게 미국 대표 종합지수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RISE 미국 S&P500 ETF는 전 세계 S&P500 ETF 중 업계 최저 수준인 0.0047%의 총보수를 제공하며, 장기 투자에 매우 유리한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S&P500 ETF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S&P500 지수는 연평균 1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장기적인 시장 성장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안정적 성장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기반하고 있으며, RISE 미국 S&P500 ETF는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2025년 2월 17일 기준, 애플(7.05%), 엔비디아(6.41%), 마이크로소프트(5.90%), 아마존(4.16%), 메타(3.07%)가 상위 5개 종목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이번 보수 인하를 단행한 KB자산운용은은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수익을 최대한 투자자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운용을 정교화하겠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RISE ETF로 브랜드를 변경한 이후 글로벌 자산 ETF 13종의 보수를 0.01%로 인하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이어가며, RISE 미국 S&P500 ETF를 비롯해 투자자 친화적인 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연금계좌를 통한 노후자금 투자 증가와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차별화된 ETF 공급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RISE 미국S&P500 ETF는 업계 최저보수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가 저렴한 S&P500 ETF를 찾는 투자자라면 RISE 미국S&P500 ETF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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