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부동산 고수'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10년간 거주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고급 주택 '띠에라하우스'를 매각했습니다.이 주택의 새로운 주인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민호(본명 최민호)로 밝혀져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3억 차익… 하정우의 부동산 감각 다시 증명하정우는 해당 빌라를 2013년 5월 27억 원에 매입해 약 10년간 거주했으며, 2023년 5월 민호에게 50억 원에 매각하면서 무려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단순한 부동산 매매를 넘어 두 사람의 인연이 작용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호는 매입 이후 약 1년 3개월 후인 2024년 8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별도의 근저당 설정이 없는 점을 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