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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 상장 후 시세 급등, 전망은?

record5132 2025. 2. 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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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BERA)은 메인넷 출시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2월 6일, 베라체인은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정식으로 선보이며,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 동시 상장되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고, BERA 토큰은 상장 직후 시세가 78%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18,690원에 거래되었다.

 

 

베라체인의 기술적 차별점은 '유동성 증명(Proof-of-Liquidity, PoL)' 메커니즘이다. 이는 기존의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방식과 달리 유동성 공급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PoL 메커니즘을 통해 검증자 보상은 유동성 기여도에 따라 결정되며, 블록 보상의 상당 부분이 애플리케이션 보상 금고로 배분된다.

 

 

베라체인의 토큰 이코노미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기 공급량은 5억 BERA로 설정되었으며, 예상 시가총액은 40억 달러에 달한다. 토큰 분배는 투자자 34.3%, 초기 핵심 기여자 16.8%, 커뮤니티 에어드랍 15.8%, 커뮤니티 인센티브 13.1%, 생태계 및 R&D 20%로 이루어졌다.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한 잠금 일정이 적용되며, 1년 후 첫 잠금 해제 이후 24개월 동안 선형적으로 귀속된다.

 

 

가격 전망도 긍정적이다. 벤처 캐피털(VC) 평단가는 $1.207이며, 전문가들은 BERA 시세가 낙관적인 경우 $10~15, 보수적인 경우 $5~1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장 초기 투기 과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EVM 호환성과 다자산 스테이킹 지원 등으로 DeFi 생태계 확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라체인은 BERA와 BGT라는 이중 토큰 시스템을 도입했다. BERA는 네트워크의 가스 및 스테이킹 토큰으로 활용되며, BGT는 거버넌스 및 보상용 비양도성 토큰으로 설계됐다. BGT는 BERA로 1:1 전환 가능하나 역전환은 불가능해, 토큰 가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베라체인의 빠른 성장과 함께 투자자들은 몇 가지 리스크에도 주목하고 있다. 첫째, 상장 전부터 형성된 높은 선물 가격으로 인한 투기 과열 위험이다. 둘째, BGT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 생태계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셋째, 사기성 토큰과 유동성 유출 위험도 투자자들의 경계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라체인은 27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빠르게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특히,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기존 dApp의 이전이 용이하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스테이킹 지원으로 유동성 관리에도 강점을 보인다.

 

결론적으로, 베라체인은 기술력,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성 측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프로젝트다. 초기 물량 해제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DeFi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향후 시장 흐름과 신규 프로젝트들과의 협력,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베라체인 시세 전망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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